국민의_4대의무.jpg


어..?

by 카나P | 2009/05/31 14:49 | 산백합회[잡담] | 트랙백(2) | 덧글(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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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카의 모든 것을 밝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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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카군님의 이글루 at 2009/06/01 10:53

제목 : 국민의 4대 의무
국민의_4대의무.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ore

Commented by Hyunster at 2009/05/31 14:51
...어?!
Commented by 천지화랑 at 2009/05/31 14:59
저양반은 국민이 아니라 인민입니다.[응?]
Commented by kane0083 at 2009/05/31 15:06
혼자보기 아까워서 이오공감에 추천해버렸습니다^^;
Commented by 시즈하 at 2009/05/31 16:19
MB씨는 외국인이죠...
Commented by 나야꼴통 at 2009/06/01 11:58
외국인에게 따듯한 관심을..

이 상황 되고 보니.. 스티브 유 가 못들어오는것도 이상해 지려 하네요..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6:23
다른건 모르겠는데, 몸이 안 좋아서 관련법규에 따라 병역이 면제된 게 대체 왜 비난의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수술경력으로 면제받은 저같은 사람은 나가죽어야 되나요?
Commented by 페이토 at 2009/05/31 16:27
이명박의 과거 행실로 볼때 과연 진짜 면제될 인간이었나, 하는 면에서 강한 의문이 남지요.
Commented by Niveus at 2009/05/31 16:33
...아니 그 병이라 면제됐다면 이해가 되는데...
과연 그 병을 가졌던 사람의 행적이라고 믿기지 않으니까요 그 다음 행적들이 -_-;;;
Commented by 키시야스 at 2009/05/31 16:34
어이쿠 그리 몸이 안좋은데 어디 국정 보겠어요. 몸 건강해도 힘든데. 그러니 병역 면제될 정도로 약하면 그만둬야죠? 5급은 웬만해서는 살아있는게 신기하거나 정상적 사회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거든요. 몸이 안좋은데 과하고 막중한 국가 원수직을 수행하는건 웃깁니다.
Commented by 키시야스 at 2009/05/31 16:35
허접해서 국가 원수가 해야 하는 일들을 잘 모르나본데, 정치인이 몸 망가지면 왜 무시당하는지나 좀 공부하세요.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6:39
신검받을 당시의 이명박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기에 그런 의구심을..ㅋ

이명박이 너무 싫어서 어쩔줄 모르겠는건 이해하는데, 깔 때 까더라도 좀 제대로 된걸로 까야죠.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6:43
어이쿠, 5급이 살아있는게 신기한 수준? 5급으로 제 2국민역 판정받은 전 산소호흡기 끼고 중환자실에 누워서 글쓰고 있나보네요.. 저보다 제 사정을 잘 아신다니 그게 무슨 능력입니까. (웃음)
Commented by 그란덴 at 2009/05/31 19:15
이명박이 병역떼먹었을지 모른다....라는 의혹이야 요새 하는짓 비추어서 그렇게 보일수야 있긴 한데, 키시야스님은 좀 말이 심하신듯 -_-;;; 전력질주하기 위험한 다리여도 면제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가 죽을 수준은 아니잖아요? DJ할아버지만 하셔도 대통령때도 내내 다리 절으셨고 그랬지만 할건 다 했잖아요.
Commented by 츤키 at 2009/05/31 21:21
키시야스님// 이명박 대통령 까인 저도 님의 말은 좀 화가 나네요. 저도 5등급 제 2국민이라 군 면제인데.. 그런 사람들을 통틀어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군요. 말은 좀 가려서 합시다.
Commented by 풍신 at 2009/05/31 22:22
이명박은 그 병으로 면제되어도, 다른 서민이 똑같은 경우엔 면제가 안된다던지...뭐 그런 일이 있었을겁니다. 예전에 체중 미달로 면제된 정치가의 아들의 기사가 있었는데, 제 아버지께서도 체중미달이었는데, 검시관이 한 10Kg 늘려서 문서 썼다고 하더군요.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22:25
풍신 >> "이명박은 그 병으로 면제되어도, 다른 서민이 똑같은 경우엔 면제가 안된다던지...뭐 그런 일이 있었을겁니다" 이 부분 근거 부탁드립니다.
Commented by 페이토 at 2009/05/31 23:17
그렇게 몸이 안좋았던 사람이

현대그룹 입사해서 정주영회장이랑 맞술대결은 어떻게 펼친걸까요?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6/01 01:13
글쎄, 면제 사유였던 기관지 확장증이랑 음주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전에 나았다고 하니까 별 탈은 없었겠죠.
Commented by 모기잡는이 at 2009/06/01 08:12
국적때문이 아닐까요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9/06/02 16:36
저 5급으로 제2국민역입니다.

시력 나쁜거 말고는 뭐... 안경 위에 고글 쓰고 서바이벌 게임도 할 수 있고,
펜싱마스크 착용하고 펜싱도 하며, 호구 쓰고 검도도 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하거나 정상적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니..... ....
Commented by 暗月 at 2009/05/31 16:29
젊은 시절에는 힘들게 살았다니 면제할만한 빽은 없었을거 같지만..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는점에서 안습하다고나 할까요.
Commented by 마키아벨리 at 2009/05/31 16:46
신검 당시 이명박이 빽이 있을까 돈이 있을까? 10초만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쉬운 문제를 두고서 많은 이들이 오답이 정답이라고 부르짖는다. 이것이야 말로 중우정치의 폐해를 잘 나타내지 않는가??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7:08
지엽적인 오류를 가지고 글 전체 또는 화자를 부정하는건 이글루스 수꼴들의 오랜 습성이죠.
이경우는 젊은시절부터 싹이 보였다고 해석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7:17
우와..ㅋ 거짓말을 거짓말이라고 하면 사소한 오류에 집착하는 수꼴이 되네요. 근데 저게 사소한건가요?

몸이 안 좋아서 합법적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는데 또 무슨 싹이 보이나요. 건강이 안 좋을듯한 싹?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7:23
틀렸다면 틀렸다고 지적하면되지 왜 굳이 사족을 붙이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소한 오류라는 말은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지적은 안하겠습니다.

병역 면제했다고 욕먹는 연예인들이 전부 몸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거짓으로 몸이 안좋다고 했을 가능성은 아예 무시하고 계시네요. 무슨 근거인진 모르겠지만...

거짓말이라는 증거도 없다는 허접한 소리는 하지 마세요.
그동안 정부의 "오해입니다 어허허"를 생각하면 병역면제의 이유가 진실이라는 근거도 없습니다.
설령 진짜로 몸이 안좋았던 것이라고 해도 이런 "오해"를 받게 되는건 자업자득입니다.
Commented by Niveus at 2009/05/31 17:40
40년전엔 신체검사 1급받고도 입대영장 안나와서 입대 안하고 면제받은 사람이 나올정도로 막장이었습니다 -_-a
그리고 병역 검사 자체도 무진장 널널했죠.
실제 병역검사가 철저하다고할까 엄청 빡빡해진건 90년대 이회창 아들 병역파문 이후입니다.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7:43
저도 40년전에 신체검사 체계가 얼마나 허접했는지 모르기때문에 현재의 모습에 비추어 판단했을 뿐입니다.

진짜라는 근거를 가지고 오라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멋대로 사람이 논리에 무지하다고 단정짓다니 불쾌하네요. 그런 말을 하시는 허접님은 얼마나 논리에 정통하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왜 논리에 무지한지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고맙겠는데요.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7:44
무엇보다 먼저 논리에 대한 근거를 요구하는게 어째서 무지하다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7:45
서울에서 결핵에 걸렸다는 거짓말 한 마디로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었다구요? 대단하네요. 한국은 사실상 모병제 국가였던 것입니까.

그건 그렇고 내 말이 틀렸다는 근거를 가져오라니.. 역시 대단하시군요. 이건 논리에 무지하셔서 그런 거라 믿겠습니다.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7:47
논리를 전개하려면 먼저 그 근거가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건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운 거라 공대생인 저도 압니다. :)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8:00
어떤 사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는 쉽지만 그 역은 대단히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는 데에서 오는 오류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실 외계인이었다! 내 말이 틀리다는 근거를 가져오라! 라고 하면 그런게 있을 턱이 없죠. 하지만 당연히 그런 근거가 없다고 해서 주장이 참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이걸 악마의 증명이라 합니다. 궁금하시면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세요.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8:09
있다는걸 증명하는건 쉽지만 그 역을 증명하기는 불가능하다라...좋은 걸 배웠습니다.

그럼 거꾸로 김허접님께 묻지요. 40년전 엄격한 병역 검사와 징병제도가 있었다는 사실은 무엇으로 증명하시겠습니까?

40년전 신체검사 당시 진실을 이야기 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요?

김허접님이 알려주신 악마의 논리대로라면 설명하기 쉬우실 거라 믿습니다.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8:20
약속시간이 다 되서 나가봐야겠네요. 김허접님의 의견에 대한 근거를 들어보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Commented by 마키아벨리 at 2009/05/31 16:50
그리고 몸이 안좋으면 정치하지 말라는 소리는 뭔말일까? 소아마비 걸려 휠체어 타고다닌 루즈벨트도 국가 경제 잘 살리고 전쟁도 치뤄냈는데 말이지...

근데 주인장님, 이명박은 교육의무와 근로의무는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일은 정말 열심히 했지요. 싱크로 떨어지는 패러디는 안하니만 못하다능....

(윗 그림처럼 따지면 노무현씨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의무에 충실치 못했다는 개헛소리가 나와도 밟을 명분이 없어요.)
Commented by 카지스토 at 2009/05/31 16:55
대학진학과 헌법에 명시된 교육의 의무 사이엔 접점이 없습니다. '_'
Commented by 카지스토 at 2009/05/31 17:14
헌법 제31조 하단의 내용 중 위장전입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대목이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국민의 그 보호자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할 의무를 진다.' 정도입니다.

위장전입이 '헌법 상 명시된 교육의 의무'의 의의를 무색케 하는 것이라 주장하는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위장전입은 위에 언급한 조문의 내용 중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 대목, 즉 교육의 평등권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또한 위장전입이 주민등록법상 범죄행위라는 근거를 들며 위에 언급한 조문의 내용 중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할-' 대목과도 불합치 되는 행위라고 봅니다.


물론 국민의 4대 의무로서 언급되는 '교육의 의무'는 어디까지나 학부모들의 '자녀를 법정의무교육단계까진 교육시킬 의무', 학생들의 '법정의무교육을 받을 의무' 차원에서 언급되는 사항입니다만. 그러한 점을 근거 삼아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교육의무를 져버렸다는 지적은 에러'라 지적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게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를 교육의무를 져버린 케이스로 본다면, 같은 논리에서 대학 못 나온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교육의무 져버렸다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음.'이란 괴악한 논리로 연결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카지스토 at 2009/05/31 17:17
쉽게 말해, 이명박 대통령의 자녀 위장전입 건은 헌법 제31조의 제정 취지와 의의까지 들먹이자면 깔 수도 있는 경우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입 건은 법률적 영역과 연관하여 깔 거리가 없습니다.

둘의 경우를 교육의 의무와 관련하여 연관짓는 마키아밸리님의 논리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심오한 기제가 있다면 설명 좀?
Commented by 東煜 at 2009/05/31 17:28
윗분이 잘 설명하셨으니 전 이거 한마디만...

대학은 기본적으로 진학의 선택사항 아닌가요. 법정의무교육에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왜 대학 안간걸로 국민의 교육의무에 충실치 못한다는 결론이 나옵니까 --;;
Commented by deiceed at 2009/05/31 17:29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독학으로 사법고시를 합격했으니 교육의 의무에 충실했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Linesys at 2009/05/31 18:32
교육의 의무는 고등학교 까지고 정부는 최근 중학교까지로 의무교육을 낮추자고 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IEATTA at 2009/05/31 20:12
교육의 의무는 고등학교 까지고 정부는 최근 중학교까지로 의무교육을 낮추자고 하고 있습니다.

... 글 읽다가 오류정보가 하나 보여서 좀 태클 겁니다..
초등까지만 의무교육이다가 중학교가 의무교육으로 된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5~6 년 정도 되는군요.
고등학교는 여전히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Commented by 마키아벨리 at 2009/05/31 20:49
움....이해하는 분들이 한분도 없군요?
다들 자기가 보고픈 것만 보십니다^^
제가 지적한 것은 권리부분을 의무로 치환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대학가는 것은 권리입니다. 이걸 안했다고 해서 의무 소홀한 것은 아니죠?

위장전입은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를 훼손시키는 것이지 의무랑은 전혀 상관없지요. 이명박씨가 자녀교육에 잇어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을 말씀해 보세요.

단 하나라도...제발^^
Commented by 긁적 at 2009/05/31 22:18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것만을 보는 사람이'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 만을 본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는 쌩까주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간단히 질문 들어가죠.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것만을 본다.'라는 결론이,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것만 보는 어느 바보의 결론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좋은 질문은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것만을 보는 사람에게 그가 보고싶어하지 않는 것도 보여주는 방법을 연구할 때에 나오지, 이런 멍청한 친구에게서는 나올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쌩까주시기를 주인장님 및 추가리플님들께 부탁.
Commented by 汚白 at 2009/05/31 22:29
위의 리플만 봤다가 '뭐 이런 병신이...' 싶었다가 아래 단 덧글을 보니 그런 말을 하려던거였구나 싶네. 근데 다들 자기가 보고픈 것만 보십니다란 말을 하기 전에 본인이 쓴 글이 자신의 의도를 충분히, 오해의 소지 없이 남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만한 글인지를 반추해보면 좋겠는데. 막말로 생각을 담은 글이 담긴 생각을 유추해낼 수 없을 정도로 엇나가 있으면 그걸 보고 사람들이 다른 방향으로 뜻을 해석하는 건 오해가 아니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단 리플만 보고는 아래의 리플에서 나 원래 이런말하려했다능 이라 말하며 밝히고 있는 본래의 의도는 생각해낼 수가 없다.

본인이 내 글은 내 주장을 완벽히 드러내보이고 있고 그걸 이해 못한 건 니들이 병신이란 뜻 이란 생각을 품고 있다면 별 수 없는데. 뭐 이 작자의 리플을 본 다른 네티즌들이 알아서 판단해주겠지.
Commented by 汚白 at 2009/05/31 22:44
그리고 아무리 병신같은 수꼴이라도 노무현이 영위한 교육권과 이명박이 영위한 교육권을 같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어쨌든 명박이나 노무현이나 교육권 영위 안 한 건 아니잖아. 그런데 이명박이 위장전입했다고 교육의 의무를 어겼네 어쩌네 하고 까는 건 수꼴들이 역으로 같은 논리로 노무현 깔 빌미를 주게 되는 것일 뿐이라능?

-이란 본인의 주장을 어필하기 위해 비약과 억지가 더해진 전망을 제시한 걸로밖엔 안 보여.
또 하는 말을 보니 법조문을 제 편한 대로만 해석한 것 같은데, 법조문, 특히 헌법조문은 절대 한 단면만 보고 해석해서는 안 되거든.

잠깐 ctrl+v 질 좀 해보자면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국민의 그 보호자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할 의무를 진다.

이게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햇지?

그렇다면 사람들은 저기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만 보면 안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할 의무를 진다'만 보면 안돼.

전자의 경우엔 앞에 달린 '능력에 따라'가 뭘 의미하느냐를 따져봐야 하고, 후자의 경우에도 앞에 달린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따져봐야 되거든.


능력에 따라-라는 건 능력 이외의 개입요소로 인해 권리를 행사할 스타트라인이 사람마다 달라지면 안 되는 걸 뜻해. 고로 이명박이 교육의 권리 및 의무를 올바른 방향으로 영위 했느냐, 란 질문엔 답이 나오는 거야. NO란 답이. 법률이 정하는 교육-이라는 건 법률로 정해진 의무교육의 범위만을 꼬집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론 합법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자신이나 자녀가 교육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것 또한 의미해. 또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오게 돼. 위장전입이란 범죄행위로 자녀들에게 특정한 교육을 받게끔 한 이명박의 행동은 교육의 권리 및 의무를 올바른 방향으로 영위하지 못한 경우에 속한다는 결론이.

저 두 조항을 사람은 자신이나 자녀가 교육을 받게끔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능 이라 이해하고 마니까

이명박이나 노무현이나 똑같이 교육권을 영위했어여. 그런데 한 쪽만 까면 한 쪽도 같은 논리로 까일 수 있지 않겠음?

따위의 헛소리를 할 수 있는 거지.
Commented by 汚白 at 2009/05/31 22:47
그 논리가 충분히 설득력 짱짱한 논리였으면 생각 좀하고 글발 좀있는 수꼴들이 가만 있었을까? 저 논리로 이명박과 노무현을 동일시하는 게 삽질인 걸 아니까 가만 있는 거야.
씨바. 마키아밸리라는 아이디가 아깝다능. 물론 본인이 법학과 정치학쪽 지식이 충만하다는 이유로 지은 아이디는 아닐 테지만. 군주론의 애독자로서 위장이 쓰리구먼.
Commented by 汚白 at 2009/05/31 22:55
요는, 법정현실이란 모래탑 쌓아도 좋다는 푯말이 꽂혀 있다고 해서 모래탑 쌓기만 하면 다 같은 사람 취급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란 거야. 모래탑 쌓는 과정이 판이하게 다른데, 그것도 어느 한 쪽이 선보인 과정인 더러운 게 분명한데, 일단 모래탑 쌓은 건 같으니 까려면 둘 다 까야된다능 이란 논리는 병신 같을 뿐이라고.
Commented by 마키아벨리 at 2009/06/01 09:00
汚白 님하 별 소득도 없는 일에 리플 다신다고 수고하셨음.

아, 참고로 전 마키아벨리빠가 아니라능. 군주론 첨에 접했을 땐 매력적이어서 아이디 요롷게 바꿨는데 요즘은 마키아벨리는 별루...한비자 읽고서 반함.
Commented by 시정잡배 at 2009/05/31 17:16
퍼갈게요^^
Commented by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at 2009/05/31 17:16
사진 좀 퍼가겠습니다. 굽신굽신.
Commented by 블랙라군 at 2009/05/31 17:29
이게 틀린말이 아닌데

이거에 딴지가 나오네요

당최 이해가 안되는것은

교육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다는것에서

왜 노무현이 나오냐는 거죠

대학교 안나오면 그럼 국민의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Commented by 붉은 나무 at 2009/05/31 17:38
병역면제는 면제 사유를 모르니 과하다 치고

나머지는 3대 의무를 무시한건 제대로군요.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대통령은 할수 있는것같아 씁쓸합니다.

오히려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이 바보같아지는 현실..

범죄자에 국민의 의무를 가벼이 여기는 자가 국정을 책임진다니 쓴웃음만 납니다
Commented by kane0083 at 2009/05/31 17:4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3319

병역면제 사유가 이상하긴 이상합니다.

지만원씨도 이명박 병역문제로 물고늘어진적 있고요.

http://www.vop.co.kr/A00000189799.html

이런 것도 있는데, 어떻게 해명했는지 모르겠군요.
뭐 해명기사, 정정기사가 눈에 잘 안 띄는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만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ㅅ-
Commented by 김허접 at 2009/05/31 18:39
그런 류의 의혹 제기라면 몰라도, 면제 사실 자체가 중죄라도 되는 듯이 취급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kane0083 at 2009/05/31 18:49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노무현이 사병제대한 것이 특별한 일이 될 만큼' 우리나라 기득권층과 특히 정치계가 워낙 의무에 소홀한지라 반사적으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게 현실이라서 말이죠.
Commented by 水海유세현 at 2009/05/31 18:40
오렌지가 생각보다 몸이 허접했군요.
Commented by Geor at 2009/06/01 10:31
어륀지임미다 'ㅅ'
Commented by 천루 at 2009/05/31 19:06
내 참.

군대가 면제되었으면 말 그대로 국민의 의무에서 면제된거지 국민의 의무를 완수 했다 라고 하긴 뭐하잖음?

딴나라당은 대학안나온걸로 까던데, 그러고서 이명박 대통령 대학나왔츰! 짱인듯! 이러고 있고...

좀 상식적으로 보자고. 군대 면제된 대통령이 반공반공하는게 얼마나 코미디인가.

뭐 잘한다면 할말없는데 하는거 보면 한숨나오는 결과물만 나오니..
Commented by 희야♡ at 2009/05/31 20:14
당장 아버시세대 가보세요. 현역을 제대로 다녀오신분의 비율은 지금보다 낮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기도 해서 현역대상인구가 많았거든요...
Commented by chobomage at 2009/05/31 20:38
이거 성지가 될거같은 예감이...
Commented by 모에루나 at 2009/05/31 21:58
......어!!
Commented by 萬古獨龍 at 2009/06/01 00:27
아니나다를까...
Commented by 세칼 at 2009/06/01 01:55
왠지... 왠지 놀랍지 않아!!(...)
Commented by 노란개구리 at 2009/06/01 09:11
덧글은 왜 또 안드로메다로 가고있나요;; 물타기도 아니고 ㅡㅡ...

Commented by 고민인김씨 at 2009/06/01 16:44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병신이라 의무지킴
Commented by 데몽 at 2009/06/01 18:41
저 사진에 찍힌 명박이 보고 느낀건데...



존나 심하게 에일리언 삘 난다
Commented by Peter-Pan at 2009/06/01 23:11
아..우껴..
Commented by 유치찬란 at 2009/06/03 02:59
떡밥 한번에 터졌군요.ㄷㄷㄷ

근데 쭉 읽어보면 뭔가 덧글들이 안드로메다로 빠졌다는...[웃자고 한 패러디일텐데 모두들 너무 진지] 그냥 웃고 넘어가자구요ㅋㅋㅋㅋ

사실 이명박까기, 전반적으로 한국 현직 대통령까기는 몇년전부터 국민 패러다임이 된 느낌이라 이런 패러디를 자세히 파고들 생각도 안든다는...(노무현 전 대통령때도 똑같았죠.) 구관이 명관이라는 그 낡아빠진 말 하는것도 똑같음.

어차피 사소한 뭐 하나 흠집 나와도 똑같이 비판나올 거라 생각함. 전에도 똑같았고, 큰 변화가 없는 이상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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